지난 12월 15일 리팩장학재단은 인천서부경찰서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북한 이탈주민 장학생들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(생활지원금)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이 행사는 리팩장학재단이 서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7년째 이어온 행사로서,
올해에는 코로나 등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에게 더 폭넓게 지원하고자 작년보다 10명을 더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.
이일해 리팩장학재단 이사장 및 이재환 인천서부경찰 서장께서는 새터민들에게 "새로운 터전에 잘 정착하기를 소망하고, 추운계절 건강에 유의하라"는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