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팩은 지난 11일 서부 경찰서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총 20명의 북한이탈주민 장학생들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 또는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리팩장학재단은 ㈜리팩에 근간을 두고 2016년 설립된 재단으로, 2016년 서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5년째 탈북민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.
코로나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했으며, 이일해 리팩장학재단 이사장 및 강석현 인천서부경찰서장께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새로운 터전에 잘 정착하기를
소망하며 기꺼이 도움이 되고 싶다는 격려사를 전했습니다.